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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9개교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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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7-04 20:17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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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9개 학교가 ‘자율형 공립고(자공고) 2.0’ 지정을 교육부에 신청했다.
3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올해 2차로 자공고 2.0을 선정하고 희망 학교를 공모했다. 자공고 2.0 공모는 시·도 교육청이 신청 학교를 심의한 뒤 교육부에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도별로 자율적 교육모델을 운영해 지역의 교육 혁신을 실현하고,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전북에서는 양현고와 전주고, 전주솔내고, 전주여자고, 군산동고, 정읍고, 김제여자고, 한별고, 인스타 좋아요 구매 진안제일고 등 9개교가 신청했다.
2차 선정 결과는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는 9월이나 내년 3월부터 자공고로 운영할 수 있다.
교육부는 자공고 2.0으로 지정된 학교에 5년간 매년 2억원을 지원한다. 또 교장 공모제를 적용하고 정원의 100%까지 교사를 초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교사 추가 배정도 허용할 방침이다.
자공고는 2009년 도입됐으며, 일반고와 비교해 교육과정 및 학사 운영의 자율성이 크게 확대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도 운영할 수 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자율형 공립고 2.0 유치를 위해 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면서 지자체와 대학, 기관이 학교와 더불어 유기적 협력관계를 지속해 지역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