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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일평생 교육 헌신 평교사 7명 ‘제16회 신일스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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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7-01 22:51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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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신일스승상위원회는 지난 29일 서울 미아동 신일캠퍼스 차이콥스키홀에서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해 온 평교사 7명을 선정·시상하는 ‘제16회 신일스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죽화초등학교 조재광 선생님, 강북중학교 류명희 선생님, 지평고등학교 최영미 선생님, 한민고등학교 홍정선 선생님, 한빛누리고등학교 송성호 선생님, 서울농학교 이경선 선생님, 연세대학교재활학교 선현석 선생님이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자립준비청년의 절반 가까이가 ‘한 번이라도 자살을 생각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자립준비청년들의 마음건강이 위태롭다는 뜻이어서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자립준비청년의 건강과 교육, 고용 등 자립 실태와 지원 욕구를 조사한 ‘2023 자립지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며 보호가 종료된 청년이다. 이번에는 보호종료 후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 중 절반가량인 5032명이 참여했다.
자립준비청년의 주관적인 삶의 만족도는 평균 10점 만점에 5.6점으로, 지난 조사(5.3점)보다는 높아졌지만 전체 청년(6.72점)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자립준비청년 중 평생 한 번이라도 자살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46.5%에 달했다. 2020년(50%)보다 3.5%포인트 줄었으나, 전체 청년(10.5%)보다는 4.4배 많았다.
최근 1년간 심각하게 자살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도 18.3%나 됐다. 심각하게 자살을 생각한 주된 이유로는 우울증 등 정신과적 문제가 30.7%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는 경제적 문제(28.7%), 가정생활 문제(12.3%), 학업·취업 문제(7.3%) 순이었다. 자립준비청년은 자살 생각이 들 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도움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나 멘토(30.3%), 운동·취미 등 지원(24.7%), 심리상담 지원(11.0%), 정신과 치료 지원(9.6%)을 들었다.
고립·은둔을 경험하는 비율도 높았다. 자립준비청년 중 ‘보통 집에 있거나 집(방) 밖으로 안 나간다’는 응답자는 10.6%로 전체 청년(2.8%)의 약 3.8배였다. 집에 머무르는 주된 이유는 취업 문제(30.7%), 인간관계 문제(15.2%), 건강 문제(8.1%) 등이었다.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환경을 조사한 결과 1인 가구가 69.5%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주거 형태별로는 절반가량(45.3%)이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했다. 그다음으로 월세(21.2%), 친척 집(6.9%), 전세(5.5%), 기숙사·학사(4.4%) 순으로 나타났다. 자립준비청년은 가장 필요한 주거 지원으로 ‘주거비 지원’(40.2%)을 꼽았다.
자립준비청년의 월평균 소득은 165만원으로, 2020년(127만원)보다 38만원 늘었다. 월평균 생활비는 108만원이었다. 고용률은 52.4%로 2020년(42.2%)보다 10.2%포인트 상승했지만, 20~29세 전체 청년 고용률(61.3%)보다는 낮았다. 자립준비청년 중 실업자는 15.8%로 2020년(28.2%)보다 줄었지만, 20~29세 전체 청년 실업률(5.3%)보다는 높았다.
정부의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6점이었다. 보호종료 후 자립을 위해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 경제적 지원(68.2%), 주거 지원(20.2%), 진로상담·취업 지원(3.4%), 건강 지원(2.5%)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