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HOME | login

인몰드 3D 라벨 PET용기 블로우 성형기
Injection Stretch Blow Machine

인증/수상내역

인증내역

인증내역

‘제자에 부적절 편지’ 교총 회장 사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7-01 14:44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과거 제자에게 나의 여신님 자기 생각했어요 등의 내용이 담긴 편지를 보내 논란이 된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사진)이 당선 일주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박 신임 회장은 27일 교총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교총의 모든 선생님께 깊이 사죄하고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박 회장은 제 지난 과오와 인스타 팔로우 구매 실수로 교총과 회원님, 그리고 전국의 선생님들께 심려를 끼치고 명예에 누를 끼친 데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고 했다.
박 회장은 2013년 한 고등학교에서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경징계인 ‘견책’ 조치를 받은 뒤 인근 중학교로 전근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당시 박 회장의 징계 사유는 ‘제자와의 부적절한 편지 교환’이었다.
박 회장은 당시 특정 제자에게 보낸 편지에 얼굴 한 번 마주치기 어렵지만 자기를 떠올리는 일만으로도 행복해요 자기 생각 참 많이 했어요 당신이 늘 오는 시간에 엄청 떨렸어 같은 내용을 적었다. 또 사랑하고 인스타 팔로우 구매 또 사랑해 우연히라도 스쳐지나가며 만나길 기대하고 있어요라고 썼다.
교총은 차기 회장단이 선출될 때까지 수석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교총은 책임과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데 대해 철저히 반성하고 사과드린다며 회장 후보 검증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여 제도를 개선하고, 차기 회장 선거부터 적용할 수 있게 인스타 팔로우 구매 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20일 교총 회장 선거에서 교총 역사상 최연소(44세)로 회장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