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HOME | login

인몰드 3D 라벨 PET용기 블로우 성형기
Injection Stretch Blow Machine

인증/수상내역

인증내역

인증내역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대응 단계 1단계로 하향…실종자 야간 수색 지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6-27 23:58 조회12회 댓글0건

본문

경기 화성시 서산면에 위치한 리튬전지 제조 공장인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내려졌던 경보령이 대응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화재 현장에 내려졌던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가 이날 오후 9시51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앞서 소방당국은 최초 화재가 신고가 접수된 오전 10시31분으로부터 9분 만인 오전 10시 4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오전 10시 54분 비상 발령을 대응 2단계로 확대했다.
소방 당국은 상황판단 회의 등을 통해 화재 현장의 불길이 줄어들고 붕괴 위험이 해소된 것으로 판단, 대응 2단계 발령 11시간여 만에 경보령을 하향했다.
소방대원들은 이날 오후 11시 조명이 설치된 조연 차량 3대를 화재 현장 인근에 세워두고 인스타 팔로워 구매 연락이 두절된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공장 내부에서 수색 중이다. 소방 당국은 이날 밤늦게까지 야간 수색을 진행하고 이튿날 오전 7시쯤부터는 현장에 구조견을 투입해 집중 수색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불은 오전 10시30분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시작됐다. 이번 화재로 2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1명은 실종 상태다. 실종자와 사망자 중 21명은 외국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