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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복용하고 고속도로 30㎞ 역주행한 30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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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6-26 11:52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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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A씨(37)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41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31㎞가량 역주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흰색 차량이 역주행한다’라는 112 신고를 네 차례 받고 출동해 같은 날 오전 3시 50분쯤 양양 졸음쉼터 인근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검거 당시 A씨 차 안에서는 주사기 2개가 발견됐다.
이후 경찰이 추궁하자 A씨는 약물 복용 사실을 시인했다.
역주행으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마약류 검사를 진행한 후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향후 차를 바꿀 때 하이브리드차 또는 전기차를 살 의향이 있는 사람이 10명 중 6명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이상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가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자가용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자동차를 살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이들(675명) 가운데 가장 많은 39.7%는 앞으로 구매할 자동차로 하이브리차를 우선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휘발유차 26.7%, 전기차 24.1%, 경유차 5.9%, 액화석유가스(LPG)차 3.1% 순이었다.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이른바 친환경차를 다음 구매 차량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응답이 63.8%에 달한 셈이다.하이브리드차 구매 의향을 밝힌 이들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가 37.3%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31.3%로 뒤를 이었다. 20대는 8.6%에 불과했다.
또 전기차 구매 의향이 있는 응답자의 62.1%는 ‘전기차가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안전하다’, ‘주차·충전이 용이할 것’이라는 인식은 각각 15.9%, 17.4%에 그쳤다.오픈서베이는 지금 전기차를 보유한 사람은 5%도 채 안 되지만, 앞으로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은 20%가 넘어 주목할 만하다며 전기차의 안전성과 주차·충전 용이성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비탈길에서 미끄러지는 1t 트럭을 온몸으로 막아 대형 참사를 막은 학생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서울 관악구는 당곡고 2학년생인 김연준 학생(사진 왼쪽)과 김윤서 학생에게 ‘모범 선행 청소년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일 밤 9시10분쯤 서울 은천동 주택가의 급경사 골목에 주차돼 있던 1t 화물트럭이 서서히 미끄러지는 것을 발견했다. 즉시 몸을 던져 트럭을 막아선 채 버텼지만 트럭은 멈추지 않았다. 학생들은 도와달라고 외쳤고, 외침을 들은 행인들이 하나둘씩 합세했다. 결국 7명이 힘을 합친 끝에 트럭은 멈춰 섰다.
구는 총 7명의 ‘관악구 어벤저스’는 119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서로를 격려하며 미끄러지는 트럭을 몸으로 막고 버텼다고 밝혔다. 박준희 구청장은 자기 몸을 내던져 대형 참사를 막은 두 학생의 용기에 크게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맑고 건전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