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제2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원서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장 접수는 17~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작구 서울 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한다. 온라인 접수는 하루 앞선 20일까지 ‘나이스 검정고시 대국민서비스’( 진행한다. 외국 학력 인정자는 현장 접수만 할 수 있다. 현장 접수장에는 장애인 응시자를 위한 1대 1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제2회 검정고시는 오는 8월 8일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시행된다. 합격 여부는 8월 30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