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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인천공항 갈때 호텔서 짐 맡기고 빈손으로”…이지드랍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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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6-14 21:53 조회1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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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때 호텔이나 지하철역에서 짐을 맡기고 빈손으로 가는 ‘이지드랍(Easy Drop)’ 서비스가 확대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17일부터는 인천공항 인근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서도 이지드랍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13일 밝혔다.
이지드랍 서비스는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때 공항 외 지역인 호텔과 역사 등에서 항공권 발권 및 수하물 위탁을 마친 후 인천공항에서는 별도의 수속절차 없이 출국해 도착지 공항에서 짐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지드랍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천공항 이동 시 짐 없이 자유로운 빈손여행(Hands-Free)이 가능하다. 이지드랍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수하물 1개당 3만5000원을 지급해야 한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 호텔에서 처음 운영됐다. 이지드랍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에 이어 지난 10일부터는 티웨이항공도 포함됐다.
인천공항공사는 여객 편의를 위해 이지드랍 서비스를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서울 명동과 강남, 인천공항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등 수도권의 주요 역사와 호텔에 이지드랍 서비스 거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저비용항공사 및 외국 항공사 등 이용 가능 항공사도 추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국회 상임위원회 일정 보이콧 등을 검토한다.
의총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법제사법·운영·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 등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데 대한 대응책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는 이날까지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 등을 비롯해 향후 국회 운영 기조를 정할 방침이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전날 밤 의원총회 이후 우리 당이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여러 아이디어가 제시돼서 내일 오전 10시 의총을 추가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날 밤 본회의 직후 열린 비공개 의총에서는 상임위 등 국회 의사일정을 거부하거나, 민주당이 강행 처리할 법안에 대해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방안 등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상임위 일정에 참여하지 않는 대신 자체적으로 구성한 15개 특위를 통해 민생 현안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국내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대구경북 글로벌 관광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외국인의 눈으로 대구관광의 새로운 면을 발굴하고 잠재적인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관광 콘텐츠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만 18세 이상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앞으로 6개월 동안 대구관광 소식을 지속적으로 취재할 수 있고 콘텐츠 제작 및 확산 능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대구시는 지역관광의 주요 목표 국가인 대만·일본·태국·베트남 등 국가별로 서포터즈를 모집해 보다 다변화된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전파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구시는 이번에 선발되는 서포터즈가 단순한 대구지역 관광지 방문과 사진 공유에 그치지 않고, 교통·여행비용 등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의 대구 방문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생활 체험형 콘텐츠 등 공을 들인 관광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활동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기간 동안 월 3회 이상 대구관광과 관련된 축제나 소식을 직접 취재하고 1차례 이상 현지살이 콘텐츠 제작해야 한다. 또 1차례 이상 자국 유력 여행 플랫폼에 대구관광 후기를 작성해 올려야 한다.
서포터즈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자국의 관광과 비교분석 및 외국인 관광객 모객을 위한 사례연구를 1차례 실시하는 등 활동 기간 중 서포터즈 한 명당 총 26개 이상의 양질의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야 한다.
문화예술진흥원은 서포터즈에게 활동비를 지급한다. 또 관광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교육과 대구치맥페스티벌과 같은 지역 주요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에 선발될 서포터즈들이 대구관광의 홍보대사로서 충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이들이 국가별 맞춤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시켜 현지 외국인들이 대구를 한국의 주요 관광지로 인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