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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지진’ 시설 피해 277건…밤 사이 신고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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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6-17 23:17 조회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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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가 늘고 있다.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기준 시설물 피해 신고는 모두 277건이 접수됐다. 전날 밤 10시 30분 기준으로 집계된 인스타 좋아요 구매 159건보다 100건 넘게 늘었다.
전북 부안이 239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 정읍 19건, 고창 5건, 군산 4건, 익산3건, 순창·김제·전주 각 2건, 광주 1건의 순이다.
부안군 백산면에선 화장실 타일이 깨졌고, 하서면에선 유리창이 깨지거나 벽체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안읍에선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부안 내소사 대웅전과 구암리 지석묘군, 개암사 석가여래삼존불상 등 국가유산에서도 피해신고 6건이 접수됐다.
전날 오전 8시 26분 첫 지진이 발생한 뒤로 여진은 모두 17회 발생했다. 규모 0.6∼3.1로, 대부분 규모 2.0 이하의 미소지진이었다.
중대본부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부안 지진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