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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인기게시물 ‘친윤’ 이철규 “‘어대한’은 당원들 모욕하는 말”···한동훈 견제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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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6-19 02:08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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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인기게시물 - 인스타 인기게시물

인스타 인기게시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당대표 출마 가능성이 가시화되자 국민의힘 내에서 계파를 가리지 않고 견제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갈등설이 불거졌던 한 전 위원장이 당대표가 되면 당정관계 악화가 우려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꼽히는 이철규 의원은 17일 KBS 라디오에서 ‘어대한(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이라는 말을 두고 “당원들을 모욕하는 말”이라며 “선거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일부 언론에서 몰아가는 하나의 프레임이다. 우리 당원들의 시각과 또 일반 국민들의 시각이 다를 수 있다. 최근의 흐름도 좀 변화가 있는 것 같다”며 “우리 당의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은 주장이고 현상”이라고 했다.그는 이어 “‘어대한’이라고 하는 현상에 대해서 보면 보수 지지층의 한 전 위원장에 대한 지지율이 거의 한 40% 이상 다운돼 있고 당 지지자들의 지지도도 많이 내려갔다”며 “특정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