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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4] 첫 경기 침묵했던 호날두, 이번에는 골 넣고 포르투갈의 16강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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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작성일24-06-25 14:08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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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에서 팀은 승리했지만, 자신은 풀타임을 뛰고도 침묵을 지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이번에는 득점과 함께 포르투갈의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할 수 있을까.
포르투갈은 23일 독일 도르트문트의 BVB 스타디온 도르트문트에서 튀르키예와 유로 2024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치른다.
포르투갈과 튀르키예는 나란히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포르투갈은 체코를 2-1로 눌렀고, 튀르키예는 조지아를 3-1로 꺾었다. 나란히 승점 3점으로 같으나, 골득실이 앞서는 튀르키예가 조 1위다.
앞서 열린 조지아와 체코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나면서, 포르투갈과 튀르키예 중 이기는 팀은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게 됐다.
포르투갈 팬들의 관심은 역시 호날두에 쏠려 있다. 호날두는 체코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골은 넣지 못했다. 이번 상대는 체코보다 한 수 위 전력을 자랑하는 튀르키예다. 호날두가 골을 넣어 기선 제압을 해주면 포르투갈이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호날두는 튀르키예전도 최선봉에 선다. 왼쪽에 하파엘 레앙(AC밀란), 오른쪽에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가 포진했고,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비티냐(파리 생제르맹), 주앙 팔리냐(풀럼)가 중원을 지킨다. 포백은 페페(포르투)와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의 중앙 수비 조합에 누누 멘데스(파리 생제르맹)와 주앙 칸셀루(바르셀로나)가 좌우 풀백을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디오구 코스타(포르투)가 낀다.
이에 맞서는 튀르키예도 최정예 멤버로 정면승부에 나선다.
바르쉬 알페르 일마즈(갈라타사라이)가 최전방에 서고 2선에 오르쿤 쾨크취(벤피카)와 케렘 아크튀르크올루(갈라타사라이), 유누스 아크귄(레스터 시티)이 배치됐다. 하칸 찰하놀루(인터 밀란)와 칸 아이한(갈라타사라이)이 중원을 책임지고 사메트 아카이딘(파나티나이코스)과 압둘케림 바르닥치(갈라타사라이)가 중앙 수비를 꾸린다. 좌우 풀백은 페르디 카디올루(페네르바체)와 제키 첼리크(AS로마)가 맡는다. 골문은 알타이 바이은드르(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킨다.